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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별 장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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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문 방법
  • 기독교인에게 죽음은 천국으로 가는 과정으로 부활의 소망을 담아 장례 진행.
  • 기독교 장례는 모든 예식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중심(임종, 입관, 발인, 하관 예배)으로
    이때 장례예배는 목사님이 주관.
  • 제사를 지내지 않으므로 제단에 제사상과 제물을 진설하지 않고 명패를 준비.
  • 고인이 평소 사용하던 성경책이나 십자가를 올려놓기도 함.
    (이때, 성경 구절은 고인이 좋아하던 구절이나 부활의 소망을 주는 장을 펼쳐놓으나 정해진 것은 없음)
  • 분향하지 않으며 헌화할 꽃을 준비.
  • 염습 시 고인의 몸을 묶어 입관한 후 고인의 몸에서 매듭을 풀어드림.
3일간 장례 절차
첫째 날
  • 고인 임종, 임종 예배(위로 예배) > 장례식장 운구 > 수시 및 안치 > 빈소설치 > 부고 > 조문 진행
    - 임종 : 사람의 죽음 운명을 지켜보는 것
    - 수시 : 고인을 청결한 옷으로 갈아입히는 것
  • 위로 예배 : 고인을 장례식장에 안치 후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예배
둘째 날
  • 염습 > 입관 > 입관 예배 > 조문 진행
    - 염습 : 시신을 목욕시키고 일체의 의복을 갈아입히는 것
    - 기독교 입관 예배는 입관 뒤 1~2시간 뒤가 적합
  • 입관식으로 유가족들이 고인과의 마지막 시간을 충분히 보내고 난 후 입관 예배를 드림
    입관 예배를 통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는 예배
셋째 날
  • 발인예배(영결식) > 발인 > 하관 예배, 안치 후 예배
  • 발인예배(천국환송예배) : 유가족을 위로하고 찬양대나 참석한 성도들이 찬송가를 부르며천국의 소망을 찬양.
    예배 후 화장이나 매장지로 이동
    - 기독교 발인예배 (=천국환송예배)는 발인 30~40분 전이 적합
    발인예배는 상주께서 장례식장과 목사님의 일정을 잘 조절해야 함
  • 하관 예배 : 화장이나 매장 시 드리는 예배. 매장 시 하관 예배를 먼저 드리고 하관식을 진행
장례식장 조문 예절
  • 01헌화하고 기도. 기독교인이 아닌 경우 묵념 후에 위로의 인사나 목례
  • 02제단에 절하지 않으며 상주에게 맞절하지 않음
  • 03헌화 시 꽃의 방향은 특별히 정해지지 않았으며 제단에 놓인 다른 꽃의 방향을 맞춤
  • 04‘삼가 조의를 표합니다.’ ‘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.’ 라고 인사
    불교적 의미가 있는 ‘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’라고 인사하지 않음